윤성규(66) 경북도의원이 최근 경북도의원 선거 경산 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지난 세 번의 경산시의원과 한 번의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산시와 경상북도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같은 토대 위에서 다시 한 번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경산을 떠나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하는 도시 ▷고용 창출 ▷고령화에 따른 복지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대구시 화장장(명복공원) 이용료의 동동한 이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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