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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화 씨 영천시 다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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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화(63) 전 영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이 26일 경북 영천시 다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국장은 "세금을 정책개발을 위한 세미나, 공청회 등 공익분야에만 사용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 전 국장은 영천시의회 사무국장, 금호읍장, 고경면장, 영천동부초교 총동창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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