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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김형섭 교수 '만능 재료 타이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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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이 4일 대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가 '타이타늄: 무기에서 생체재료까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금속 재료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을 비롯해 타이타늄 재료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타이타늄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방산 분야와 생체재료 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석해볼 예정이다.

나노구조인 타이타늄은 다른 금속 재료에 비해 우수한 강도와 긴 피로수명을 갖고 있어 전투기의 주요 부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생체 친화성이 높아 인공관절과 임플란트 등 신체의 일부로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강소성 가공 공정이라는 특수한 공정을 통해 얻어낸 타이타늄 재료는 다른 일반 합금재료보다 높은 강도와 연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영남고 조민호 교사가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를 주제로 도입 강연을 한다. 문의 053)753-3368.

◆금요일에 과학 터치

▷주제: 본 강연 '타이타늄: 무기에서 생체재료까지', 도입 강연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장소: 대구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시간: 4일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대상: 초등학생 이상 시민(무료)

▷발표자: 김형섭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조민호 영남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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