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빛 치마에 보라빛 저고리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미란다커 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한복 잘 어울리네요" "미란다커 한국 자주 오는 듯" "미란다커 한복 드레스 사진 대박~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1일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미란다 커가 동성과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영국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사랑한다. 특히 여자의 몸을 사랑하고 무엇보다도 여성의 등을 그리길 좋아한다"라며 "침대에선 남자가 필요하지만 동성애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내가 동성연애를 하지 않겠다고는 말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란다 커는 "나이가 들수록 내가 즐기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라며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 후 생활을 말하기도해 양성애자임을 인정하는 듯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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