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대구대교구 서영민 신부 선종

천주교 대구대교구 서영민(알렉산델) 신부가 2일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향년 48세.

서 신부는 1966년 경북 칠곡군 왜관 출신으로 2005년 6월 사제품을 받았다. 천주교 욱수교회 보좌신부로 사목활동을 시작해 도량교회, 상동교회 보좌신부를 거쳐 4대리구 가정담당을 맡았다. 2012년 계산교회 부주임신부를 거쳐 지난해부터 해평교회 주임신부로 있었다.

빈소=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대특실. 사망미사=3일(목) 오후 4·8시 장례식장 내 경당. 입관식=3일(목) 오후 4시 사망미사 후 장례식장. 장례미사=4일(금) 오전 10시 주교좌 계산성당. 장지=군위묘원. 053)65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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