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2채의 아파트를 받아 화제다.
4일 (한국시각) 러시아 언론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를 비롯한 러시아 언론들은 "안현수 우나리 부부에게 모스크바에 1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채의 아파트 총 2채의 아파트가 제공됐다"라고 보도했다.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안현수는 노보고르스크 훈련장에 있는 작은 방에서 생활했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이미 올림픽 선수천에 살고 있었던 셈이다"라며 "이제 안현수는 한국을 떠난 대가를 받았다. 안현수는 따뜻한 기후에서 신혼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안현수 부부의 집은 초고층 호화아파트로 이 부부의 집은 35층에 위치해 있고 강이 인접해 전망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 아파트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부부 아파트 선물 정말 부럽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 아파트 선물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사시길" "안현수 우나리 부부 아파트 선물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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