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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구르고 뛰고… 첫 한국 촬영 소감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첫 한국 촬영 소감 사진. 연합뉴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32)가 영화 '어벤져스'의 첫 번째 한국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대해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And thanks to all the Korean fans who made me feel VERY welcome in their city!)며 열렬히 환영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촬영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멋진 영화를 만들어낸 루소 형제에게 감사드린다"며 "내가 그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행운이었다"(Thanks for all the kind words and support this weekend, team!! The Russos made a great movie and I'm proud to be apart of it. Feeling lucky!)고 전했다.

에반스는 이날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서 '어벤져스2'의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 오전 11시쯤 자신이 맡은 배역인 캡틴 아메리카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에반스는 자동차 보닛 위에서 구르고 뛰는 등 다양한 액션 연기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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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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