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치며 원피스를 꽉 조여줄 것을 요구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고 난감한 듯 말했지만, 가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괜찮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인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드페이 부티크에서 열린 '드페이 블랙(Defaye Black)' 론칭 포토월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숨막힐 듯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를 입어 관중들을 압도한 것.
가인 뮤직비디오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인 너무 야하게 나오는 거 별로" "섹시 이미지 너무 우려 먹는거 아닌가?" "가인 몸매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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