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민정 칠곡군수 예비후보, 공약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민정(54) 새누리당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칠곡군 왜관읍 남부정류장 2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행복나눔 4대 공약'과 칠곡군의 새 성장동력이 될 '희망과 꿈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행정의 최저 단계를 읍면이 아니라 거점마을로까지 확대하고, 거점마을에는 전문직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면서 육아'복지'교육 등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칠곡만의 독특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11일 열린 개소식에서 이완영 국회의원과 남영찬(전 SK텔레콤 사장) 변호사가 축사했고,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한국정치, 왜 여성정치인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