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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뱃머리마을 일대 변신…학습원·체육시설 건립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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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역→문화스포츠타운

▲뱃머리마을에 들어선 평생학습원 개관 당시 모습. 포항시 제공
▲뱃머리마을에 들어선 평생학습원 개관 당시 모습. 포항시 제공

과거 상습 침수지역이었던 포항 남구 상대동 뱃머리마을과 남구청 일대가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문화스포츠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뱃머리마을은 2012년 10월 '포항어린이타운'에 이어 지난해 9월 '평생학습원'이 들어서면서 포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포항어린이타운은 '아이조아플라자'와 '어린이교통랜드'로 나뉘어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주고 있으며 경북 최고의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뱃머리마을 옆 남구청 일대 역시 예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다. 2012년 8월 경북 최초로 포항야구장이 건립됐다. 특이한 점은 포항야구장 건물 내에 포항 남구청 청사도 함께 있어 재정 절감 효과도 얻었다.

포항야구장 뒤에는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 전국 최대 규모 다목적 체육관인 '만인당'이 자리 잡고 있다. 만인당은 가로 120m, 세로 58m 축구장 크기 규모로 배드민턴을 비롯해 배구, 농구,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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