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7일 경북 구미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버지 22살 정 모 씨가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28개월 된 아들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게임을 하러 나가려던 정 씨가 아들이 잠을 안자자 명치 등 중요 부위를 3차례 손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정 씨는 아들을 집안에 방치 한 뒤 찜빌방과 여관 등에서 떠돌이 생활하다 지난달 31일 집으로 돌아와 악취가 난다는 이유로 아들의 시신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경찰은 정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생계를 위해 공장에 취업한 부인이 재차 아들을 찾자 지난 13일 경찰에 노숙하다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신고 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