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소식이 전해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해 직위해제된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해임됐다.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는 공무원 신분은 유지되지만,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것에 불과해 연봉의 80%를 지급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질타가 계속됐다.
이에 직위해제된 송 국장은 사표를 제출했고, 정부는 사표를 수리하고 해임 조치했다.
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당연한 결과다" "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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