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침몰사고 처음 신고한 단원고 학생 추정 시신 수습

○…세월호 선미에서 침몰사고 처음 신고한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수습. '살려주세요'라는 너를 지켜주지 못한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하나.

○…43억 예산 들여 만든 해상 긴급전화 122 홍보 전혀 안 돼 아까운 시간만 허비했다고. 매뉴얼과 장비는 있으되 사람이 못 따라가니 무슨 소용.

○…시진핑, '북 핵실험 못하게 막아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 전화 받고 '최선 다해 설득하겠다'. 설득 안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빼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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