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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거친 바다, 기약없는 기다림'...수색 어려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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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8일 합동구조팀 잠수사 92명을 대기시킨 가운데 선체 수색을 시도했습니다.

구조팀은 정조시간에 맞춰 선체 진입을 계속 시도했지만 오늘부터 물살이 강해지는 사리기간에 접어들면서 수색작업은 여전히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사고대책본부는 민관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수중과 해상, 항공 등에 헬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시신 유실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인양 시기는 가족들의 뜻에 따르겠다는 원칙을 재차 밝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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