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새누리 후보 29곳 내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내정했다. 전체 23개 기초단체 중 21개 지역에서 후보를 내정했고, 나머지 상주와 청송은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휴 동안 김천시장 후보로 박보생 예비후보, 칠곡군수 후보로 백선기 예비후보, 성주군수 후보로 김항곤 예비후보, 울진군수 후보로 임광원 예비후보, 영덕군수 후보로 이희진 예비후보를 각각 내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지지를 더 받은 후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주시장 후보의 경우 박병훈 예비후보를 자격 박탈함에 따라 최양식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내정했다.

상주시장 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로 내정된 성백영 예비후보를 내정 철회하면서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는 8일 여론조사 경선이 예정됐던 청송군수 경선을 중단시키고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내정한 셈이다"며 "무공천 지역은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고, 당은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