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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동 학대 의혹, 32살 돌보미女 "피멍에 갈비뼈 골절…차량서 방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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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17개월 아동 학대 의혹 돌보미 "차량에 둔 건 맞지만 학대 없었다"

17개월된 여아가 아동 돌보미 차량에서 홀로 있다가 인근 주민에 의해서 발견됐다.

1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주 남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2) 양이 차량에서 울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온몸에서 피멍 자국이 발견됐다. 왼쪽 팔과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경찰은 차량 소유주가 A 양의 아동 돌보미 B(32·여)씨인 것을 확인, 이날 새벽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 씨는 "차량에 홀로 둔 것은 맞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 여부가 확인되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7개월 아동 학대 의혹 돌보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동 학대 무서워서 애도 못 맡기겠네" "17개월 아이 몸에 피멍이랑 갈비뼈 골절이라니..." "17개월 아동 학대 의혹 돌보미 죄 단단히 받아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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