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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찜통 더위, 열사병으로 3명 사망 '비상'… 35도 이상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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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낮 최고 기온이 35℃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지난 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구마현과 기후현 지역의 최고기온이 36.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400여 곳의 기온이 30도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 기온이 35℃를 넘는 찜통 더위로 인해 일본에서 3명이 목숨을 잃고 600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

또 지난달에는 60대와 7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으며 지난 1일에는 니가타현에 사는 90대 여성이 집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열사병으로 600명 이상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찜통 더위는 최근 중국 내륙을 강타한 40도 이상의 고온 열풍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찜통 더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찜통 더위 대구 만큼 더울까" "일본 찜통 더위 정말 덥구나" "일본 찜통 더위 벌써부터 겨울이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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