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후보의 딸 배우 윤세인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배우 윤세인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앞서 윤세인은 부친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매일신문 영상뉴스를 통해 사전투표를 독려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매일신문 영상뉴스는 지난 30일 윤세인이 사전투표에 나서 "반드시 해야되는 투표를 이렇게 미리 하니까 오히려 홀가분하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지원 유세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많은 분들이 알아서 사전투표 꼭 참여해주셨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매일신문 영상뉴스에서 선거투표 독려를 한 윤세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윤세인 너무 예쁘다 김부겸이랑 어디 닮았지?" "윤세인 김부겸 닮았나?" "윤세인 김부겸 찍었겠지?" "윤세인은 아빠 김부겸 닮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인은 SBS일일드라마 에서 장라희 역을 맡았으며, 지난 5월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열애 사실을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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