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광훈 "6월 6일 천만명 나오면 李대통령 무조건 하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주 연속 광화문 집회 참석
"尹 전 대통령, 제2의 계엄령 선포했어야" 주장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구속됐다가 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6일 5주 연속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을 내놨다.

전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전 목사는 오후 연단에 올라 "이재명은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됐을 사람"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을 했으면 바로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국민저항권 행사밖에 없다. 국민저항권은 헌법 위의 천부적 권리"라며 "6월 6일 1천만명이 광화문에 나와 국민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 1천만명이 나오면 이재명은 무조건 하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좌파 3대 대통령들이 낮은 단계 연방제에 사인한 것이 곧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일"이라며 "남한과 북한은 미국과 달리 정치제도가 서로 달라 연방국가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은 벌떡 일어나 대통령 집무실로 가서 다시 제2의 계엄령, 전면 계엄령을 선포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계엄을 선포했다고 해서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냐"며 "대통령은 내란, 외환 외에는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헌법에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7일 보석 석방된 후 5주 연속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보석 조건에 집회 참석 금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전 목사가 당뇨병에 따른 비뇨기과 질환으로 주기적 치료가 필요한 점과 도주 우려가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했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약 5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대회 말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경복궁역을 지나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기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