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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축제 약점 보완 올해는 꼭 국가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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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달 축제 참여단체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영덕군청 회의실에 참석하여 강구항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평가보고회는 제17회 영덕대게축제 동영상을 시청하고 대구대학교 축제관광연구소(서철현 교수)의 영덕대게축제 평가용역보고, 축제심의위원회(이용우 위원)의 참관소감 발표, 유관기관 및 참여단체의 축제의 발전 가능성 및 문제점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17회 영덕대게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는 작년에 비해 2개 항목을 제외하고 행사내용, 축제음식, 홍보․안내, 서비스환경 등 16개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특히 안내요원의 친절성과 대응성은 국가 지정축제에 버금가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두 번에 걸친 거리퍼레이드와 도전 대게골든벨, 어린이물고기맨손잡이체험 프로그램 도입,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 행사장 내 코끼리열차 운영과 함께 작년까지 강구항 일원에서만 이뤄졌던 축제장을 영덕읍까지 확대하여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반면 축제와 무관한 부스운영, 행사장 배치의 미흡, 휴식공간 부족으로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이 미흡한 것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평가됐다.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을 적극 보완하여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특색있는 축제로 조성해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지정축제로 발돋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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