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가 컴백과 동시에 '굿 럭'으로 음원 차트 1위 휩쓸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오전 공개된 비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굿 럭'은 곧바로 각종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8시간이 지난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올레뮤직 지니차트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
비스트 앨범 타이틀곡 '굿 럭'은 멤버 용준형이 김태주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나를 두고 떠난 만큼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어적 표현이 담겨 있다. 양요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른 멤버들의 감성이 물씬 풍겨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비스트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블랙 앤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재킷 사진을 찍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그려 음악 팬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한다. 비주얼 외적으로는 타이틀곡 '굿 럭'을 비롯해 '위 업' '댄스 위드 유' '새드 무비' '이밤 너의 곁으로' 등 다양한 색깔의 수록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비스트 '굿럭'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굿럭', 역시 대박이다" "비스트 '굿럭', 진짜가 돌아왔다" "비스트 '굿럭'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비스트" "비스트 '굿럭'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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