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림수미, 정려원 입에 돌발 키스? "어찌된 영문이야"… '금기' 그때 너무

'아스코' 림수미가 정려원과 깜짝 키스를 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림수미와 정려원의 깜짝 키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 11회에서는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3회 미션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림수미는 도전자들과 정려원에게 키스 퍼포먼스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재능 기부 퍼포먼스를 위해 림수미와 정려원의 입술 키스를 요구했다. 림수미는 망설이다가 정려원의 입술에 직접 뽀뽀를 했고, 정려원은 깜짝 키스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의 이 같은 모습에 '아스코' 도전자들은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림수미는 조소와 설치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로 현재 시카고 미술대학원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림수미는 방송에서 짧은 커트머리로 출연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금기'를 주제로 한 지난 3회 미션에서 림수미가 정려원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던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전자들은 "그때 너무 약했다"며 "입에다 키스하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랬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며 정려원의 입술에 키스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행동에 다른 도전자는 물론이고 정려원도 "책임져"라며 놀란 감정을 숨기지 못 한 것.

'아트스타 코리아' 림수미 정려원 키스 퍼포먼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림수미 돌발키스 놀랍다", "정려원 림수미 키스 뭐지?", "정려원 림수미 키스, 연출인가?" , "정려원 림수미 동성키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