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내 이수진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화제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의 관심이 모아졌다.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 이수진은 1979년생으로 이동국과 동갑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하와이대학교를 다녔으며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만남을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7년간의 오랜 연애 끝에 2006년 마침내 웨딩마치를 올렸다.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겹쌍둥이 딸 4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를 가졌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로 인해 '10만분의 1의 사나이'라는 별칭을 갖게 된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변을 깜짝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신기하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10만분의 1? 대박!", "이동국 다섯째 임신, 부부 금슬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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