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청순 미소로 브라질 여신으로 등극했다.
19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 경기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경기 시작 전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스페인 유니폼을 입은 장 아나운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가운데, 이를 안 장예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축구팬의 시선을 끌었다.
스페인-칠레전 중계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가 목 놓아 중계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