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청순 미소로 브라질 여신으로 등극했다.
19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 경기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경기 시작 전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스페인 유니폼을 입은 장 아나운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가운데, 이를 안 장예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축구팬의 시선을 끌었다.
스페인-칠레전 중계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가 목 놓아 중계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