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호, '개콘-닭치고' 등장!…언어유희 개그 大폭소!…"배꼽 빠지겠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김준호(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사진. 김준호(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준호가 '개콘-닭치고'에서 건망증, 언어유희 개그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달 29일 김준호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새 코너 '닭치고'에서 이상호, 이상민, 송중근, 임우일, 안소미와 함께 30초 만에 자신이 말한 것을 잊어버리는 닭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장 '꽉끼오'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준호는 첫 수업에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시끄럽게 떠들던 반에 문을 열고 깜짝 등장해 등장만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조용히 해라!"고 소리 친 후 "나는 닭치고 교장 꽉끼오 입니다. 옷이 꽉끼오~"라고 외치자 갑작스런 언어유희 개그로 썰렁해진 분위기에 "요렇게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세요"라며 나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다시 들어와 "이 반은 조용하군"이라며 들어와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개콘 닭치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준호 개콘 닭치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김준호 개콘 닭치고, 김준호 진짜 뼈그맨" "김준호 개콘 닭치고, 천재아니야?" "김준호 개콘 닭치고,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는 '뿜엔터' 이후 한달 만에 '닭치고' 새 코너로 돌아와 미친 존재감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