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민요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배경숙의 제9회 발표회 '아리랑 신명을 품다'가 5일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다. 영남민요연구회는 2005년 제1회 발표회를 시작으로 영남지역 민요와 아리랑을 무대화하는 작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울릉도에도 아리랑이 있다. 울릉도 아리랑은 1990년대 들어 알려졌고, 영남민요연구회의 2006년 제2회 발표회를 통해 무대에 소개된 바 있다. 배경숙 회장은 "바다를 건넌 아리랑이 어떻게 육지 아리랑과 다르게 불리는지, 같은 섬이라도 제주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남 아리랑의 범위와 성격을 새롭게 확인하는 그런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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