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얍!"
모래판을 호령했던 천하장사의 우렁찬 기합 소리가 8일 독도에 울려 퍼졌다. 대구시체육회 씨름팀 김정필(26·27대 천하장사) 감독이었다. 이에 질세라 샅바를 맞잡은 손성호(대구시체육회 씨름팀) 씨도 주먹을 불끈 쥐며 더 큰 기합을 내질렀다. 진짜 시합이 아닌 퍼포먼스였지만, 씨름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날 씨름 퍼포먼스는 매일신문사와 독도재단이 공동 주최한 독도탐방 행사의 메인 이벤트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기상으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독도탐방 행사에 참가한 대구경북지역 씨름인과 보훈단체 회원 30여 명은 씨름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독도를 둘러보며 국토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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