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서이숙 과거
배우 서이숙이 과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특급 존재감, 신 스틸러로 서이숙이 소개됐다.
이날 서이숙은 신스틸러로 불리는 것에 대해 "배우로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잔상이 많이 남는다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서이숙은 "덜 노출된 사람이 와서 하는 연기가 신선해서가 아닐까"라며 최근 다작을 한 비결을 밝혔다.
이어 "목소리가 특이하다"고 하자 "연극에서 다져진 것 같다. 내가 내세울 건 목소리 하나뿐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서이숙은 "나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이다.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갈뻔했다"고 과거를 밝혔다. 또 "과거 암에 걸려 투병한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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