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무성 대표 "친박 비박 없다"…청와대 오찬 후 의원총회 연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경기도 수원에서 재보선 출마자들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가지는 등 빡빡한 행보를 이어갔다.

청와대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각 2기와 당 새 지도부가 함께 출범하게 돼 처음부터 호흡 맞추기가 좋을 것"이라며 "국가적 과제인 경제회복과 국가혁신을 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말했지만 우리는 모두 '풍어동주'이다. 어떤 비바람 속에서도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라며 "대통령을 잘 모시고 잘 하겠다"고 답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회담 정례화 제의는 없었지만, 자주 만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찬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대표는 "오늘부터 친박, 비박은 없다"며 계파 간 갈등 봉합에 나섰다.

이날 서청원 최고위원은 건강상 이유로 일정에 불참했다. 서 최고위원 측은 "전당대회 준비과정에서 과로한데다 목이 많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까지는 당무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서 최고위원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선 경선 패배에 따른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