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어제 경산시청에서 미국 투자기업인 타이코 A M P와 경산일반산업 4단지에 천 6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투자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각종 전자제품과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고 국내 자동차 3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타이코 A M P는, 지난 1995년 경산에 첫 투자를 시작한 뒤, 10여 개 지역 업체와 협력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산4일반산업단지 투자로 6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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