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유은미
'왔다! 장보리' 32회에서 은비(유은미 분)와 보리(오연서 분)는 한 화면에서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비와 보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 수봉(안내상 분) 부부의 잃어버린 딸로 동일인물이다.
비록 과거의 기억 속이지만 은비가 다시 등장하면서 드디어 보리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어릴 적 환영을 볼 때마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지만 끝내 기억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등장해 현장 스태프들을 '딸 바보'로 만든 아역 유은미는 "다시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천진하게 웃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오연서 역시 유은미를 살갑게 끌어안으며 함께 셀카 사진을 찍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와 유은미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무조건 본방사수" "'왔다 장보리' 오연서 유은미 예쁘다" "'왔다 장보리' 정말 흥미진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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