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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필요성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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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교통량 30만 1천대 역대 초고

올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 남부권 신공항 수요조사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관계기사 14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2014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8% 증가한 30만1천 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어났으며 국내구간도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중국국적 항공기의 통과 비행이 20%가량 늘어남에 따라 영공 통과 교통량도 9.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남부권 신공항 수요조사에 정책수요, 환승 수요 등 영남권 5개 지자체가 원하는 모든 수요를 포함하고 있어 신공항의 수요가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기는 힘들 것"이라며 "최근 들어 항공수요 증가 폭이 점증하고 있는 점도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권 신공항 수요조사 결과는 다음 달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신공항 타당성 조사와 입지선정 등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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