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지담 신곡 '얼레리', 산이 "잘한다! 증명했지 밀당녀" 칭찬

가수 산이가 신곡 '얼레리'를 발표한 육지담을 칭찬해 눈기을 끌고있다.

산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레리 정말 잘한다! 증명했지 밀당녀 잠깐 접어두고 편견없이 들어보길...1년 했는데 이 정도면 가사만 안 까먹었으면 우블로 형들의 눈이 틀린게 아니여 ☆올티 육지담 홧팅☆"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쇼미더머니3' 방송 후 논란의 중심이었던 육지담은 '얼레리' 음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육지담은 '얼레리'에서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 등의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육지담은 '내 어머니에 대한 오해 증오와 새어머니와 지내온 세월 이불을 뒤집어썼던 밤이 가득해 그 많은 게 날 강하게 키웠지'라며 가족사에 대한 아픔을 표현했다.

또한 '넘어져도 용서될 나이 Team YG의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라는 가사로 여고생만의 당참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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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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