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첫방송서 "노홍철 잃고, 권오중 함께해~"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의 새로운 토크쇼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돼 화제다.
8일 밤 11시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MC 유재석과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150여 명의 방청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이날 임원희는 "'나는 남자다'의 강력한 라이벌 '라디오스타'는 피했지만 노홍철 씨는 잃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파일럿 방송 때 노홍철이 있었는데 대신 권오중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나는 남자다'는 20회 시즌제로 방송된다. 1기가 끝나고 2기가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대로 끝날 수도 있다"며 "오늘이 벌써 1회다. 이제 19회가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토크쇼 버라이어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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