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37·사진)이 11세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10월 20일 결혼한다고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8일 밝혔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2012년 처음 만나 2년여 간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형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 '일기일회'에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건형은 "팬 여러분만큼이나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다. 결혼한다. 앞으로 제 인생에 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지 기대되고 설레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