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래전쟁' 슈 폭탄고백 "쌍둥이 낳고 산후조리원 있을때 클럽갔다"

슈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클럽을 간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슈는 최근 진행된 tvN '고래전쟁' 녹화에서 남다른 클럽 사랑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하루 동안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슈는 "클럽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슈는 "SES 시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클럽에 한 번도 못 가봐서 아쉬움이 컸다. 쌍둥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이때 아니면 못 가보겠다' 싶어 남편 임효성과 함께 클럽에 가기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래전쟁' 슈 폭탄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래전쟁' 슈 폭탄고백 대박이네" "'고래전쟁' 슈 폭탄고백 건강하니 가능한 일" "'고래전쟁' 슈 폭탄고백 남편은 알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슈의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 친정엄마 박선자가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장모와 사위의 사연을 전했다. 8월1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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