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주제로 국내 첫선을 보이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가 전쟁터를 재현한 활 체험장, 필드아처리, 신기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손님을 맞이한다.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현준 예천군수'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는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김해용 매일신문사 북부본부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및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세계활축제 최종 실행계획수립 보고회'를 가졌다.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세계 활 전시'공연'이벤트 및 국궁'양궁체험뿐만 아니라 필드아처리(Field Archery)라는 색다른 활쏘기 체험프로그램을 도입, 한천체육공원 및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곤충나라 클린(Cle an)예천농산물大축제' 및 '예천참우축제'와 동시에 개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 체험도 하고 지역 우수농축산물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날인 10월 1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장으로 있는 채연석 박사가 국내 두 번째로 신기전발사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축제장 앞 한천에서는 최첨단 레이저 음악 분수와 불꽃놀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주제전시관은 활 이야기, 활 영웅 이야기, 활의 새로운 시선, 소리와 영상으로 만나는 활, 가상으로 체험하는 활 등 활 관련 스토리를 5개 구역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국궁'양궁체험장에는 지역 관광 명소인 회룡포를 배경으로 한 전쟁 세트장을 만들어 과녁에 다양한 음향효과를 넣는 등 활 쏘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 세계 10개국 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글로벌 궁사 활쏘기 시연, 활 관련 캐릭터 코스프레 대회, 팬터마임 퍼포먼스 이벤트를 개최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현준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장은 "이달 8일 남산공원에서 필드아처리 체험장을 성공적으로 시험 운영하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롭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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