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를 안고 살아온 서상일(85'본지 6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83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태린'이준영 3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이교철 3만원 ▷신인섭 2만원 ▷이교철 걸음마 각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서 씨의 조카는 "어머니와 아버지, 큰아버지까지 모두 병원 신세를 지면서 살아갈 날들이 막막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 분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서 돌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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