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 가득했던 도심 속 공터가 텃밭으로

각종 쓰레기로 뒤덮였던 도심 속 공터가 자연생태 공간인 텃밭 체험농장으로 변신했다. 이 텃밭 면적은 약 4천215㎡로 지난달 18일부터 분양신청을 받아 동구 주민 170가구에 분양했다. 또 이곳은 각종 야채를 가꾸는 생산의 현장과 조, 수수, 목화, 메밀, 오크라 등의 식물성장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공간으로 재창조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 학습체험장과 어른들에게는 자연 치유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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