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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계자동차 별개 부서로…대구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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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결…농정 에너지 관련 업무 창조경제본부로 환원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7일 오전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 시 집행부의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배지숙)는 26일 집행부의 조직개편안을 심의, ▷집행부의 기구 설치에 대한 제한적인 견제(폐지'통합) 역할만 시의회에 부여된 점 ▷그동안 제기된 각종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가 일부 수정 반영한 점 등을 고려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대구시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한 이후 시의회 등의 비판을 반영해 ▷농정, 에너지 관련 업무를 창조경제본부로 환원하고 ▷복지건강국과 녹색환경산업국의 명칭을 각각 보건복지국, 녹색환경국으로 변경했으며, ▷섬유패션 및 기계자동차 분야를 별개의 과단위 부서로 유지하는 등 일부 수정'보완했다.

한편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최길영)는 집행부의 조직개편에 맞춰 ▷경제교통위원회를 경제환경위원회로 ▷건설환경위원회는 건설교통위원회로 변경하는 대구시 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 통과시켰다. 또 새로 신설되는 교육청소년정책관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3급 기구로 격상된 대변인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각각 담당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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