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한가위, 현대백화점과 함께 풍족한 추석선물을 준비하세요."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올해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맞이해 더욱 정성과 품격을 담은 '한가위 선물특선집'을 준비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 소비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상품은 '한우 세트'였으며 이어서 굴비와 패션상품, 건강식품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발맞춰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소비자들의 선물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여 명절의 넉넉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소비자 선호에 맞는 다양한 추석선물세트=현대백화점 대구점의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인 현대명품 '화식한우'의 인기는 올해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식한우는 현대 서산농장에서 옛 전통방식인 '여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사육한 한우로서, 1++ 최고등급의 고소한 육질의 한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에는 명절에 가장 인기있는 부위로 세트를 구성했으며 예년에 비해 특선'실속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다른 선물세트 또한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품으로 세트를 활성화시켰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저 3만원대에서 최고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선물을 한눈에 더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정육, 건식, 조리 등 인기 품목 등은 단품 구성을 확장시켜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실속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찬 구성은 물론 고운 선물포장으로도 현대백화점 선물세트는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은 전국 방방곡곡의 맛의 장인들이 만들어온 전통식품으로, 팔도 음식 명인들과 지역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현대백화점만의 특화 브랜드다. '명인명촌'은 제품마다 고유의 스토리가 있어 귀한 분께 전할 명절선물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현대백화점 식품관 관계자는 "명인명촌은 빠른 입소문으로 맛이 좋기로 이미 소문이 퍼져 고정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고 선물로 받은 제품에 반하여 직접 구매하는 고객들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 대표 상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이번 한가위에는 대구지역 MD상품을 현대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지역협력사 상품과 대구경북지역 특산품으로 다양한 세트를 구성하여 제공한다. 대표적인 지역 협력사 상품으로는 해말린 멸치세트(9만원), 바다누리 멸치세트(3만3천원) 등이 있다. 곶감 천연당세트(15만원)는 구성품 중에 청도에서 딴 감으로 만든 천연 당시럽과 대왕곶감을 혼합한 현대백화점 단독 선물세트이다. 지역MD상품을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온라인 판매 채널의 확보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특히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가이드북을 통해서 별도의 카탈로그 없이도 즉시 추석 선물에 관해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인기 선물세트 TOP3' '가격대별 추천 선물세트' 등 손님에게 꼭 맞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선물 상품전이 풍성하게 열린다. 다양한 상품 종류는 물론, 구매 금액대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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