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언덕' 카세
'자유의 언덕' 카세 료가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세 료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의 어떤 작품을 봐도 재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홍 감독 영화의 팬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에 남아 있는 게 있다"고 말했다.
카세 료는 "작품의 시선이 솔직하다. 촬영하면서 내 자신도 솔직해지고 신뢰할 수 있는 기분이 됐다"고 밝혔다.
'자유의 언덕' 카세 료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유의 언덕 카세 료, 홍상수 감독 작품을 신뢰하고 있네" "자유의 언덕 카세 료, 멋있네" "자유의 언덕 카세 료, 뭔가 색다른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4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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