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이혼 소송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체류 중이던 서정희가 5일 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정희는 지난 7월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정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남편과 관련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정희 사기 혐의 조사·이혼 소송 위해 귀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정희 사기 혐의 조사·이혼 소송 위해 귀국 잘 선택했다" "서정희 사기 혐의 조사·이혼 소송 위해 귀국 좋은 결과 있길" "서정희 사기 혐의 조사·이혼 소송 잘 해결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서정희는 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이에 법원은 서세원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3일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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