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가수 임상아(41)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다.
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서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별명이 파이트였다. 그만큼 1분 1초를 전투적으로 살았다"며 패션 디자이너로서 치열했던 생활을 전했다. 그만큼 노력한 끝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
임상아가 공개한 명단은 놀라움 그 자체다. 브룩쉴즈, 비욘세, 앤 헤서웨이, 다코타 패닝, 힐튼 자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고객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임상아는 "여러 연예인들이 내 가방을 보고 '사고 싶다'고 했다"며 "무엇보다 좋았던 건 브룩 쉴즈가 전화했을 때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어릴 적부터 팬이었는데 20% 디스카운트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썸씽 임상아 디자이너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썸씽 임상아 디자이너 변신 대단해" "썸씽 임상아 디자이너 변신 멋있다" "썸씽 임상아 디자이너 변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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