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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골프이야기] 벙커와 해저드에서 골프클럽이 지면에 닿아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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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홀의 구성(4개의 구역에 따라 볼과 클럽에 대한 룰이 달라진다.)

골프는 18홀의 경기를 한다. 그 하나의 홀은 4개의 구성요소로 되어 있으며 첫째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둘째는 장애물(hazard, bunker)이 있고, 셋째는 퍼팅 그린(putting green), 마지막으로 이 세 가지를 제외한 홀의 모든 곳을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 한다. 이 4개의 위치에 따라 골프 볼과 골프클럽에 대한 룰이 각각 다르다. 홀 중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퍼팅 그린에서는 볼을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며, 스루 더 그린과 장애물에서는 볼은 있는 그대로 쳐야 한다. 장애물(벙커와 해저드)에서는 골프클럽이 지면에 닿으면 안 된다. 즉, 벙커와 해저드는 장애물에 해당하니 볼과 클럽에 대한 룰은 동일하다.

▷드롭에 대하여(경기 관람 때 알아두면 좋은 팁)

드롭(drop)은 골프 룰에 의하여 볼을 주워 올려 정해진 장소에 떨어뜨리는 것이며, 과거에는 홀을 향해 똑바로 서서 어깨너머로 자기 후방에 떨어뜨려야 했지만, 지금은 어깨 높이까지 팔을 뻗은 다음 홀에서 가깝지 않게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 흔히 경기 관람 중 볼을 드롭하는 것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때 구제를 받는 것인지 벌타를 받은 것인지는 해설자의 설명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마크로 드롭 지역을 표시할 때 한 클럽 이내로 마크하는 경우는 무벌타로 구제받는 경우이며 두 클럽 이내로 마크하여 드롭을 하는 경우는 벌타를 받고 드롭하는 경우라고 알면 이해가 쉽다. 선수가 골프 클럽을 꺼내어서 한 클럽 이내로 마크하는지 두 클럽 이내로 마크하는지를 보면 무벌타 드롭인지 벌타 드롭인지 알 수 있다.

도움말=신용진 월간 위드골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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