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한 전시 'BLIND SPOT'(볼 수 없는 어둠)이 7일(화)까지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영래, 노영애, 신동열, 이진표, 이호정, 정성태, 조정숙, 하경화 등이 참여해 16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였다. CU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습득 또는 관습화를 통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개념들 속에 존재하는 것을 들추어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통해 일상의 사물에 대한 철학적 사고와 인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53)852-8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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