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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AG 선수단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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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제11회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2개국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양궁'육상'사이클 등 패럴림픽 종목 19개와 배드민턴'볼링 등 비패럴림픽 종목 4개 등 23개다. 한국은 486명(임원 151명, 선수 33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고, 대구는 8개 종목 24명(임원 6명, 선수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서중호 상임부회장은 "대구 선수단은 4년 전 대회에서 금 2, 은 6, 동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 6, 은 3, 동 2개를 따내 한국의 종합 2위 달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육상의 유병훈, 럭비의 김수민 등 5개 종목에서 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4명의 대표선수를 배출한 경북 육상장애인실업팀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하영준 경북장애인럭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아 팀을 이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상운 사무처장은 이날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경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상헌 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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