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치 가옥 새 단장, 행복둥지

16일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과 동구청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직원들이 입주를 앞둔 율하동 행복둥지 5호 가옥에서 페인트칠, 보일러 설치 등 집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 동구청은 폐'공가로 방치 중인 가옥을 집수리 조건으로 3년 이상 무상 임차해 저소득층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3가옥 4가구가 입주했고 올해도 4, 5, 6호에 4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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