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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지정 42주년 다채로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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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지정 42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는 13~17일 구미공단 일원에서 기업과 근로자,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5회 산업단지의 날' 행사를 열었다. 16일 구미코에서는 '2014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가, 17일 공단운동장에선 '기업사랑축제 체육대회'가 마련됐다. 또 행사 기간에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도 연이어 열렸다.

구미 1국가산업단지는 1973년 지방공업개발장려지구 지정과 함께 준공됐다. 구미 1'2'3'4단지 전체 면적은 2천436만9천㎡이며 2천56개 기업에서 10만1천535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가 산업과 기술, 문화가 융합 발전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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