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이 웹드라마 '그리다, 봄'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끈다.
'그리다, 봄'은 늦깍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순수 4차원 말자, 25년 지기 모태친구로 말자를 짝사랑 하는 건태, 건태의 라이벌 윤찬이 삼각관계를 이루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드라마 '싸인'의 김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간첩'의 김학수 촬영 감독이 카메라를 잡아 퀄리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송지은은 극중 4차원 캐릭터 말자 역을 맡았다.
말자는 홍보팀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있는 생물 모두에게 애정을 쏟지만 말에게 만큼은 큰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밖에 배우 이원근과 유세형이 송지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